기아자동차가 '마스터 오토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우수 서비스 협력사를 집중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스터 오토큐'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 800여 개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 중 정비기술과 시설환경 등이 뛰어난 52개 우수 서비스 협력사를 지칭한다. 진동소음(NVH), 첨단 전자장치 분석 등 직영 서비스센터에 버금가는 고난도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현재 52개 마스터 오토큐를 내년까지 6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오토큐와 함께 국내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긴급출동 서비스 접수 시스템을 출시했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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