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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했다.
11월18일 서울 청담동 청담CGV 엠큐브에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첫 번째 싱글앨범 ‘5URPRISE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5URPRISE FIRST SINGLE-FROM MY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 ‘서프라이즈 파티(SURPRISE PARTY)’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공명은 “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1년 사이에 각자 멤버들이 많은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는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이게 다 강준이 형 덕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강준은 “그 동안 저만 두드러져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멤버들도 각자 활동을 열심히 해 오고 있었다”며 “시기적 차이일 뿐이지 멤버들의 능력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 5명의 남자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현재 각자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정오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를 공개한 서프라이즈는 12월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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