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톱모델 강승현이 모델 김원중과 재밌는 포즈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효니TV 시즌 2’ 촬영 중 서울 곳곳을 누비고 있는 그는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임슬옹을 비롯, 일락, 조문근, 장기용, 박형섭 등과 캠핑과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촬영을 즐기고 있다.
톱모델의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그들은 패셔너블한 모노톤의 롱 코트와 패션을 선보였으며 트렌디한 슈즈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동갑내기 친구들로 결성된 87크루의 김원중, 서홍석, 김필수, 도상우, 조민호와 하우스 파티를 즐기는 장면 또한 함께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효니티비 궁금하다’, ‘강승현 언니와 원중 오빠 그레이 커플 코트 감각적이야’, ’87 크루 사이에 홍일점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현은 잠시 촬영을 중단하고 ‘2015 SS 슈콤마보니 홍콩 프리젠테이션’의 짧은 일정 행사차 18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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