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최종 탈락… 마지막 소감 ‘눈길’

[연예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했다.

11월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메인 매치 이후 데스매치에 가게 된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상대로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을 지목했다. 두 사람이 데스매치를 펼친 결과 초반부터 페이스가 흔들렸던 신아영이 탈락하게 됐다.

탈락한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라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신아영 나갈 때도 쿨하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 어쩌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누가 우승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