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주아성이 ‘사랑주파수 37.2’에 전격 캐스팅됐다.
11월20일 주아성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아성이 ‘사랑주파수 37.2-연애의 온도’편에 남자 주인공 안범수 역으로 출연 한다”고 밝혔다.
극중 주아성은 최윤소(서영 역)의 남편이자 대기업 대리, 젠틀맨에 스스로 할 일은 알아서 하자는 주의를 가진 완벽한 남자다. 늘 아내에게 존댓말을 쓰고 누구나 칭찬하는 일등 신랑감의 모습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디오 주파수를 훔친 DJ캡틴(윤건)이 불법으로 해적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내는 MBC에브리원 수요드라마 ‘사랑주파수 37.2’(극본 박정희 신혜미, 연출 신승엽 박수철) 3회 ‘연애의 온도’편은 이달 26일 오후 8시57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여울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