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스킨십 3종 세트가 공개됐다.
11월20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종석(최달포 역)과 박신혜(최인하 역)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식빵 한 조각을 사이에 두고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두 눈을 감은 채 식빵을 물고 있고, 이종석은 그를 향해 서서히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현관 앞에 서서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식빵을 입에 물고 이종석의 넥타이를 고쳐 매주고 있는가 하면, 이종석은 손에 우유를 든 채 박신혜를 지긋이 내려다보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카메라가 있으나 없으나 최고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며 “대기시간에도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을 만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 속에서도 잘 녹아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오늘(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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