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걸스데이, 겨울 공항패션

입력 2014-11-21 10:56  


[이세인 기자] 대세 현아와 걸스데이, 해외에서도 늘 러브콜을 받는 대세답게 공항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 중 하나다.

현아는 11월19일, 20일 이틀 연속으로 걸스데이는 20일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들은 한껏 두꺼워진 옷차림으로, 하지만 스타일리시함은 여전한 모습으로 겨울 공항패션을 제시했다.

현아, 걸스데이의 겨울 공항패션을 살펴보자.

■ 현아


무대 위에선 한없이 섹시한 현아. 반면 그녀의 일상패션, 공항패션들은 캐주얼하고 시크 무드를 풍긴다.

11월19일 출국길에서 현아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 선글라스로 공항에 어울리는 그루밍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스키니 핏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무릎을 덮는 롱부츠와 오버 사이즈 코트로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이튿날 입국한 현아는 화이트 컬러의 앙골라 원피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레더 레깅스를 매치했고 선글라스와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 걸스데이


걸스데이 멤버 중 유독 눈에 띈 소진과 민아. 소진은 블랙 터틀넥 니트와 블랙 스키니, 워커로 이너를 올 블랙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사랑스럽고 따뜻해 보이는 핑크 컬러 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민아 역시 스타일리시했다. 라쿤 털이 포인트인 레더 아우터와 심플한 이너, 여기에 보온성까지 겸비한 브라운 컬러 부츠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Editor’s Pick Items!!


∙ 나인걸 폭스 다운 슬림 점퍼S: 오리털, 모자 부분에 리얼폭스 트리밍이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패딩 아이템.
∙ 나인걸 프렌치 핸드메이드 코트: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오버 사이즈 코트. 캐주얼한 이너와도 잘 어우러진다.
∙ 나인걸 밀키 앙고라 코트: 박시한 느낌의 편안한 루즈핏과 앙고라가 고급스럽다.
∙ 나인걸 딥블루 기모 데님 팬츠: 탄탄한 데님 소재가 다리를 날씬하게 잡아주며 기모 안감으로 겨우내 착용 가능한 아이템.
(사진출처: 나인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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