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나는 우리 회사의 단팥빵”… 무슨 사연?

입력 2014-11-20 22:40  


[김애은 인턴기자] 아나운서 박지윤이 자신을 단팥빵으로 비유했다.

11월20일 JTBC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 녹화에서는 대형 연예기획사들 사이에서 개성 있는 색깔로 승부하는 중.소 연예기획사, 미스틱89-안테나뮤직-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거대 연예기획사를 대형빵집에, 중.소 기획사는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하는 동네 빵집에 비유해 개성을 분석했다.

또한 MC들은 박지윤이 속한 ‘미스틱89’를 두고 “여기서 예능을 하는 사람은 윤종신, 박지윤, 이지연 정도다”라며 대부분이 뮤지션이란 점에 주목했다.

이에 박지윤은 “나는 잘 발효된 효모빵 사이에서 팔리는 팥빵 느낌이다”라며 회사의 아티스트들과 자신의 차별점을 묘사해 공감을 샀다. 또한 이윤석은 “마치 우리나라의 근대화, 산업화를 위해 독일에 파견된 윤종신 광부와 박지윤 간호사의 느낌이다”라고 비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썰전’은 오늘(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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