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당당한 공항패션 "안녕, 한국"

입력 2014-11-21 15:20  


[연예팀] 모델 겸 배우인 케이트 업튼이 방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11월21일 오전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착. 안녕 한국. 따뜻하게 맞아준 부산의 환영에 감사하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짧은 플레어스커트에 니트,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높은 구두를 신고 당당하게 여유로운 웃음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최근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감독 닉 카사베츠)에서 주연인 앰버 역을 맡았다.  

케이트 업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부산에 왜갔지” “케이트 업튼, 예쁘다” “케이트 업튼, 지스타에 참석한다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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