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견미리, 실제 모녀 같은 사진 ‘눈길’

[김애은 인턴기자] ‘도도하라’ 유라가 배우 견미리와 극중 모녀사이로 나선다.

11월21일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극본 임상춘, 연출 윤류해) 제작진은 극중 모녀사이로 열연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와 견미리는 커플 몸배바지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도하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실제 촬영장에서도 견미리가 유라에게 1대1 연기 과외를 하며 특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며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도도하라’는 오늘(21일) 00시 포털사이트 다음(Daum), 24일 오후 11시2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