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세계적인 탑 모델들만 설 수 있는 무대, 빅토리아 시크릿의 주인공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SNS에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빠지지 않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써 무대에 오르는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아름다운 나비로 변신한 모습으로 3주 뒤 공개될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를 한 층 더 기대하게 만든다.
신이 내린 우월한 몸매를 가진 그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15살에 데뷔해 175.5cm라는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다양한 패션 쇼와 잡지 속 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그녀는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1위에 오를 만큼 톱모델로 종횡무진 다양한 활동을 하며, 2012년 조사한 수입이 가장 많은 모델 중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매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서 엔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이번 2015년 쇼는 12월9일 영국 런던에서 CBS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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