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알리, 사랑의 그리움 담은 신곡 ‘펑펑’… 감성 폭발

입력 2014-11-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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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알리가 신곡 ‘펑펑’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11월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알리는 신곡 ‘펑펑’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애절한 보이스로 ‘펑펑’을 불렀고, 후반부 무대에서는 시원한 고음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해 그만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단정한 단발머리에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알리의 이번 신곡 ‘펑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으로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 ‘카탈레나’를 작곡한 이기, 서용배와 인피니트의 ‘다이아몬드’ 유성은의 ‘힐링’을 작곡한 장원규가 공동 작업했다.

‘뮤직뱅크’ 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알리, 가창력 정말 대단하다” “뮤직뱅크 알리, 다시 들어봐야지” “뮤직뱅크 알리, 펑펑 노래 가사 너무 슬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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