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커플이 커플요가에 도전한다.
11월21일 방송될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에서는 박수홍, 박수애 커플이 고난도 커플요가 자세를 선보인다.
북한에서 체조를 배웠던 아내 박수애는 신혼 초 요가학원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그동안 꾸준히 요가 강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왔다. 최근 시험을 본 아내 박수애는 시험결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남편 박수홍은 합격 여부를 떠나 요가학원을 차릴 꿈에 부풀어 아내에게 홍보 및 화보용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박수애는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유연한 몸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지만, 박수홍은 아내의 리드에도 불구하고 ‘몸치’임을 입증하듯 고통을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은 짧은 카메라 타이머 때문에 사진을 찍는데 애를 먹어야만 했다.
진땀을 흘리던 박수홍, 박수애 커플은 결국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힘입어 두 사람은 다양한 커플요가 동작과 자세를 완성했다.
한편 박수애의 요가 강사 자격증 취득 결과는 오늘(21일) 오후 11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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