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가수 이상민이 개그맨 정준하에게 야관문주를 추천했다.
11월21일 Y-STAR ‘식신로드’ 측에 따르면 술도 건강식으로 즐긴다는 애주가 이상민이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약주 5종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식신로드’ 녹화에서 이상민은 “나이가 드니 술도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 두 잔까지는 약주지만 세 잔부터는 독주다”라며 과한 음주는 금물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이 준비해온 아카시아주를 아나운서 박지윤과 개그맨 김신영에게 나눠주며 “여자에게 어울리는 술이다. 장어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도 아카시아주를 맛보려 했으나 이상민은 “정준하에게는 아카시아주 보다 더 잘 어울리는 술이 있다”며 야관문주를 추천했다. 이어 이상민은 “이거 마시면 무조건 둘째 생긴다. 일단 한 번 먹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Y-STAR ‘식신로드’는 22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U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