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생’ 변요한이 신입사원의 패기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월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한석율(변요한)이 상사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동기들은 이제 막 시련을 벗어난 상황 속 홀로 고군분투 중인 한석율이지만 자시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으며 동기들과 있을 때면 여전한 한석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제는 도가 튼 듯 상사의 스트레스에 그저 할 말을 잃어가는 한석율이었지만 사내 소식을 전파하고 다니고, 동기들과 함께일 때는 늘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끄는 등 여전한 모습이었다.
또한 신입의 시련을 털어버리겠노라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 거다”라는 말로 직격탄을 예고. 다시 한 번 상사와의 정면승부를 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직장 내 스트레스와 시련에도 사내를 휘젓고 다니며 새로 온 직원의 이력까지 꾀고 있음은 물론 사건이 있는 곳에는 늘 되돌아가 궁금한 건 듣고 마는 한석율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짠하면서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상황.
한편 변요한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미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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