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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가 한국GM 판매사 SS오토,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29개 쉐보레 전시장에 그린존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해당 판매사의 쉐보레 전시장에는 2015년형 스파크 C-테크 30대가 비치되며, 카셰어링 서비스는 물론 영업사원 시승용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쉐보레 그린존을 향후 확대할 방침이다. MOU를 기념해 쉐보레 그린존 이용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내달 8일까지 제공한다.
김진홍 그린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용한 시승 서비스를 통해 신차 체험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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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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