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대본 삼매경…3년 만에 드라마 컴백 ‘기대감UP’

입력 2014-11-24 10: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주란 인턴기자] ‘펀치’ 김아중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1월24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아중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역시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김아중은 ‘펀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김아중이 연기할 신하경은 정의롭고 반듯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로 성공을 위해 달리는 전남편 박정환(김래원)에게 애증을 느끼는 인물이다.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만나 김아중은 어느 때보다 캐릭터 구축에 열중하고 있다. 촬영대기 시간 내내 미동 없이 오로지 대본에만 몰입하는가 하면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과의 소통으로 자신이 분석한 신하경 캐릭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펀치’는 ‘추격자’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더구나 그간 영화에 집중하던 김아중이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는 점이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치를 점점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전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대본과 신하경 캐릭터에 큰 응집력이 있다. 이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김아중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로운 김아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대검찰청을 무대로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다. 12월15일 첫 방송.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SBS 콘텐츠 허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