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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런닝맨’ 멤버들의 외계인 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개그맨 유재석, 지석진, 가수 김종국, 개리, 하하, 배우 송지효, 이광수가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각기 다른 모습의 외계인으로 변신해 미션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뾰족한 민머리 콘헤드로, 지석진은 별명 왕코에 걸맞게 실제보다 더 과장된 코를 가진 슈렉으로 각각 분장했다. 또 김종국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를 연상케 하는 긴 금발 분장을 했으며 하하는 영화 ‘제 5원소’의 배우 게리 올드만을 따라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한 자리에 모인 7인의 런닝 외계인들이 고만고만한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외계인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외계인 변신, 분장 진짜 웃겼어” “런닝맨 외계인 변신, 광수는 아무리 봐도 웃겨” “런닝맨 외계인 변신, 김종국 레골라스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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