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루시아가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11월24일 루시아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은 루시아 새 디지털 싱글앨범 ‘녹여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한쪽 손을 치켜 든 루시아의 옆모습과 타이틀곡 날짜가 적혀 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는 루시아의 아련한 표정이 이번 새 앨범 콘셉트를 의미하는 듯 해 기대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0년 ‘첫번째, 방’으로 데뷔한 루시아는 그간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줄 건가요’, ‘부디’, ‘선인장’ 등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룹 에피톤 프로젝트, 그룹 인피니트 우현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루시아 새 디지털 싱글앨범 ‘녹여줘’는 이달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