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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나인뮤지스 문현아가 작가로 변신했다.
11월24일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문현아가 작가로 변신해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를 출간했다.
‘매일매일 사랑해’는 문현아가 고양이 모야, 호야와의 귀여운 일상과 그들을 키우며 느끼는 생각들을 진솔하게 풀어 놓은 감성 힐링 에세이다. 특히 문현아는 이번 책의 수익금 전액을 동물 보호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문현아는 책 출간과 함께 자작곡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를 공개했다. 이번 곡은 자신의 소중한 반려묘 모야, 호야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와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작가로, 뮤지션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문현아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2015년 1월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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