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장기렌터카 오해와 진실은?

입력 2014-11-25 10:34   수정 2014-11-25 10:33


 자동차가 '소유'가 아닌 '사용'의 대상이 되면서 '나눔과 공유'를 바탕으로 한 렌탈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신차 소비자를 중심으로 장기렌터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중이다. 하지만 급성장의 이면에는 언제나 오해가 따르는 법. kt렌터카가 장기렌터카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정리했다.






 -렌터카는 중고차다?
 "아니다. 신차 장기 렌터카는 국내외 15인승 이하 모든 자동차 중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과 색상, 편의품목까지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장기 렌터카의 계약 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이며, 대부분의 소비자가 3년(52.3%) 또는 4년(33.4%) 상품을 선택한다. kt금호렌터카는 모든 국산차 뿐만 아니라 BMW와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수입차까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차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12개월 미만의 차종이 필요하거나 보다 경제적인 상품을 원하는 경우에는 중고차 월간 렌터카 또는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렌터카는 내 차가 아니다?
 "신차 장기 렌터카는 계약 기간이 종료된 후 명의를 이전해 타던 차를 인수할 수 있다. 2014년1월부터 8월까지 kt금호렌터카의 신차 장기 렌터카를 선택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인수형을 선택한 경우는 54.0%에 달한다. 인수를 선택한 비율은 전년 대비 50% 상승했다"

 ▲렌터카는 비싸다?
 "개인에 따라 상대적이지만 초기 목돈 부담 없이 월 대여료만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본인의 자금 상황에 맞춰 계약 조건의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취득에 관련된 세금과 등록비 등의 초기 자금이 대여료에 포함돼 목돈 부담이 적다. 월 대여료에는 자동차 대여요금과 자동차 보험료, 세금, 소모품 교체비용, 정비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다. 매월 같은 비용을 부담하니 가계 비용 지출계획 수립도 편리하다.

 더불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로 관리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차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험료 인상도 없다. 렌터카는 LPG차의 이용이 가능해 운행거리가 길어 LPG차 이용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특히 경제적이다"

 -렌터카는 법인 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장기렌터카 계약 4대 중 1대는 개인 소비자다. 최근 자동차 교체 주기가 줄고, 공유경제 개념이 확대되면서 개인의 소비성향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및 법인 위주로 성장하던 장기 렌터카 시장이 최근 개인사업자와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확대되는 것. 

 2011년 말 기준으로 장기렌터카 소비자 중 개인의 비중은 전체 이용 건 중 9.5% 수준이었으나 2012년 14.2%, 2013년 20.1%로 성장했다. 2014년 10월 기준으로는 개인 소비자가 전체 25.4%에 달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지난 10월 '자동차생활 포털사이트'로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를 통해 업계 최초로 신차 장기렌터카 실시간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점 방문 없이도 국내 전 차종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조건 및 금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상담을 원하면 kt금호렌터카 소비자센터(1588-1230) 또는 전국 170여개 직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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