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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서이숙이 ‘하트 투 하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월25일 서이숙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이숙이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에서 정신과 의사 엄기춘 역에 캐스팅 됐다.
극중 서이숙은 고이석(천정명)의 스승이자 조울증을 앓고 있는 황문선(고이석 엄마 역)의 주치의로, 전라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의사 집안에 유학까지 다녀온 재원이다.
이에 대해 서이숙은 소속사를 통해 “정신과 의사라는 전문직 역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며 “좋은 연기를 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 주인공과 그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정신과 의사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치유로맨스 ‘하트 투 하트’는 2015년 1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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