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나쁜 녀석들’ 팬미팅에서 팬사랑의 끝을 보여줬다.
11월23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팬미팅에는 24시간 동안 약 4만8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응모, 그 중 150여 명의 팬들과 만난 박해진과 ‘나쁜 녀석들’ 팀이 두 시간 가량 진행된 팬미팅에서 촬영장 에피소드, 배우들간의 친밀함 등 진솔한 이야기들과 재미있는 후일담을 털어놨다.
특히 박해진은 팬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가하면, 팬들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만져주고 자신과 사진을 찍은 여성팬의 남자친구를 위로하는 센스까지 발휘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박해진은 화장품을 비롯해 당일에 나온 2015년 본인 달력에 일일이 싸인을 해서 나눠주는 등 특별한 선물로 팬들에 대한 무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이 열연중인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