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과 심은경의 피아노 연주 모습이 포착됐다.
11월25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측은 박보검과 심은경이 함께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넋 놓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심은경의 옆에 서서 가볍게 오른손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다. 그러다 두 사람은 함께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며 은근한 달달 모드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젓가락 행진곡 연주만으로도 웃음 가득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관계자들까지도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역할을 위해 피아노 연습에 매진했던 심은경과 박보검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호흡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심은경과 박보검의 가슴 설레는 젓가락 행진곡은 오늘(25일) 오후 10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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