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중국 대표 장위안이 벨기에 대표 줄리안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11월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줄리안에게 친한 여동생을 중국어 과외 선생님으로 소개시켜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소개시켜준 친한 여동생이 줄리안이 좋다고 하기에 ‘너 다른 얘기는 하지 말고 과외만 하라’고 했다”며 “줄리안을 잘 아니까 그렇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줄리안이 어장 관리를 한다”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위안은 “줄리안은 친구로 지내면 정말 괜찮은데 남자로는 아니다”라고 평가하자, 줄리안은 억울한 듯 웃음을 지어보였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정말 친해보인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웃긴다 줄리안” “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줄리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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