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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그룹 스노우핑거가 첫 번째 단독콘서트 매진 소식과 함께 특별 게스트를 소개했다.
11월25일 스노우핑거 소속사 측은 “스노우핑거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초연’ 티켓이 매진됐다”고 알리며 깜짝 게스트들을 예고했다.
이번 스노우핑거 콘서트 ‘초연’ 게스트로는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를 발표한 어쿠스틱 팝밴드 빨간의자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불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스노우핑거와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빨간의자에서 작사, 작곡과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리더 수경은 제2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가수 이승철의 11집 ‘40분 차를 타야해’라는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퍼커션을 담당하고 있는 정재훈은 가수 박효신, 임창정 등 뮤지션들의 콘서트와 뮤지컬 세션으로 활약해오고 있다. 막내 강주은 역시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스노우핑거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달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초연(PREMIERE)’을 발표한 스노우핑거의 첫 단독 콘서트 ‘초연’은 이달 30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스노우핑거 뮤직컴퍼니, 팝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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