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가 미래 피아니스트의 꿈에 날개를 달아준다.
11월25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측은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와 함께 이달 30일까지 ‘내일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극중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 피아노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아이들의 음악 수업을 위해 피아노가 필요한 교육기관처럼 주변에 피아노가 필요한 단체 또는 개인을 추천해 ‘내일도 칸타빌레’ 공식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사연을 남기면 된다.
‘내일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을 통해 응모 사연 중 2명에게 주원과 심은경의 사인이 담긴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2013 Good Design Award 수상작)를 기증하며, 추천인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한편 KBS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내일도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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