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모터사이클이 글로벌 누적 생산 3억대를 돌파했다.
26일 혼다에 따르면 지난 회사측은 지난달 14일 일본 구마모토 공장에서 생산된 3억 번째 제품 골드윙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생산량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해당 제품은 혼다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아 특별히 내놓은 기념 제품이다. 1949년 모터싸이클 드림 타입-D 생산을 시작한 지 약 66년 만이다.
이토 다카노부 혼다 사장은 "혼다는 앞으로도 세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혼다는 '더 파워 오브 드림'라는 글로벌 슬로건 아래 현재 22개국 33개 공장에서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고 있다.
![]()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한국닛산, 하버드대 샌델 교수 방한에 인피니티 Q70 제공
▶ 효율 만족도 1위, "브랜드는 푸조-제품은 토요타 프리우스"
▶ 글로벌 고급차, 중국 현지생산 러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