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26일 티아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티아라가 데뷔 6년 만에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티아라가 팬들과 가까이 눈높이를 맞추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라며 “이를 위해 약 천 여 석 정도의 소규모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티아라 국내 첫 콘서트 ‘디어 마이 패밀리’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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