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오늘(26일) 중국어 버전 음원 공개 ‘관심집중’

[김예나 기자] 솔로활동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 음원이 공개된다.

11월26일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규현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가 오늘(26일) 오후 4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비롯한 중국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중국어 버전 음원이 동시 공개돼 아시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규현은 ‘광화문에서’로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중국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한 만큼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 역시 현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해내 폭 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규현은 신곡 ‘광화문에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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