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11월30일 오야니는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 예술 활동이 어우러져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코엑스 도심공항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 론칭 이후 이어진 팝업스토어의 성공을 발판삼아 국내 첫 공식 매장을 오픈하며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해당 브랜드 콘셉트를 그대로 담아낸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또 가죽 소재의 컬러풀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유통망 확장에 힘써 고객들의 접근성을 좁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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