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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배우 여호민이 ‘힐러’에 합류한다.
11월27일 여호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여호민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여호민은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의욕만점 차형사 역을 맡았다. 그는 든든하지만 순박한 매력을 지닌 차형사를 통해 신 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춘들의 세상을 향한 발칙한 도발을 담은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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