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11월27일 피자헛 측은 이광수가 함께한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발 위에 아역배우를 태우고 비행기 놀이를 하는가 하면, 함께 오순도순 인형 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이광수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촬영이 끝나고도 아이들이 이광수의 주변을 떠나려 하지 않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며 “또 동시에 쉴 틈 없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제작진과 대화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역시 프로라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의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그려낸 피자헛의 새로운 겨울 시즌 광고는 12월부터 지상파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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