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가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월27일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극본 허지영, 연출 성용일)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대본을 손에 든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여교수다운 깔끔한 복장과 도도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웹툰 원작 캐릭터인 여교수 송선 역을 맡은 이윤지는 극중 캐릭터를 더욱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심리학 교수라는 직업을 소화하기 위해 관련 전공 서적을 찾아보며 준비하는 것은 물론 헤어스타일과 목소리 톤, 어조 등 온전한 변신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편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송창의)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 ‘닥터 프로스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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