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자율주행기술 위한 파트너십 맺어

입력 2014-11-28 12:50  


 델파이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오토마티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델파이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능동형 안전 기술을 오토마티카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통합한다. 이를 통해 도심이나 고속도로를 주행 시, 자동차가 스스로 인간과 흡사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플랫폼 개발과 차와 환경(V2X) 간 통신도 지원 가능하다는설명이다.

 제프 오웬스 델파이 최고기술책임자는 "주행 중 일어나는 매우 복잡한 상황에 대해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현 자율주행 기술시장의 주요 현안"이라며 "오토마티카와 이번 파트너십은 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자동차 자율화의 장-단기 로드맵을 공동으로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미니, 제품군 5개로 축소한다
▶ 브라부스, 신형 C클라스 AMG 전용 패키지 선봬
▶ 테크아트, 마칸·911 타르가4 튜닝파츠 공개
▶ 한국토요타, FJ크루저 완판 '다음 타자는?'
▶ 현대차, LF쏘나타 위축? 점유율은 오히려 늘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