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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미생’ 손종학이 강소라에 막말을 퍼부었다.
11월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정윤정 극본, 김원석 연출) 14회에서는 마부장(손종학)이 안영이(강소라)에게 막말을 퍼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부장은 안영이와 장백기(강하늘)의 모습을 보고 “상사한테 싸가지 없이 대하고 남자애랑 이러고 있느냐. 이렇게 분 냄새 흘리고 다니니까 조심하라고 하는 것”이라고 성희롱 했다.
이어 마부장은 “이상한 소문에 휩싸이지 말라고 미리 말해주는 거다. 시집이나 제대로 가겠느냐. 딸 같아서 하는 이야기다 몸가짐 조심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영이는 “제가 왜 부장님 딸이냐”고 했고 마부장은 “그럼 아들이냐. 왜 그렇게 보느냐. 성희롱으로 고발 할래 너도?”라고 발끈했다. 특히 마부장은 들고 있던 커피를 뿌렸고, 장백기가 대신 커피를 맞는 사고를 겪었다.
한편 ‘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미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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