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JJCC가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신인가수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11월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JJCC가 K-POP부문 신인가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국 문화와 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한 시상식이다. JJCC가 수상한 K-POP 신인가수상은 2014년 한 해를 빛내고 국내외 K-POP을 널리 알려 문화 발전에 기여한 신인가수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JJCC는 ‘아시아가 하나 돼야 세계를 재패할 수 있다’는 세계적 스타 성룡의 신념 아래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앞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JJCC’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가수 에릴리, 인순이, 그룹 빅스, 소년공화국 등이 참여해 예술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빛냈다. (사진제공: 더잭키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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