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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한예슬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11월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0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가 사라(한예슬)의 생일을 축하하며 입맞춤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희는 사라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이에 한태희는 사라의 생일을 맞아 진심을 담은 고백을 준비했다. 특히 앞서 사라는 “난 유부녀다”라며 한태희의 고백을 거절한 바 있기에 한태희는 더욱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한태희의 마음을 알게 된 교채연(왕지혜)은 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해 사라에게 “기다리지 마라”고 문자를 하며 둘 사이를 훼방 놨다. 하지만 한태희와 사라는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결국 약속 장소에서 만나게 됐고 한태희는 진심 어린 고백을 사라에게 전했다.
이에 사라는 눈물을 흘리며 한태희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달게 됐다.
한편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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