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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장희진이 송승헌, 채정안과 한솥밥을 먹는다.
12월1일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희진과의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장희진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혈투’ ‘도희야’ ‘좋은 친구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열정적인 여자 다미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력을 재조명 받았고 이후 영화 ‘도희야’ ‘좋은 친구들’ 등에서 캐릭터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더좋은 이엔티 측은 “장희진은 연기자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좋은 이엔티에는 송승헌을 비롯해 채정안, 김민정, 구재이, 현승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더좋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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