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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1월21일 공개한 마마무의 신곡 ‘피아노맨’이 음악방송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
무대를 통해 멤버들은 블링블링한 ‘트윙클 룩(Twinkle Look)’을 선보이며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또 100% 라이브 무대를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고스란히 반영 됐고, 음원 차트에서는 순위를 역주행하는 기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마마무의 소속사 WA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마무의 음악방송 무대 이후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피아노맨’ 음원차트 역주행은 마마무의 최고의 강점인 과감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 역시 더욱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곡 ‘피아노맨’은 마마무만의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풍성해진 보컬 실력과 함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마마무는 당분간 신곡 ‘피아노맨’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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