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2월 첫날부터 첫눈과 강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첫날인 1일 오전 8시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12월 첫날 눈은 지난 14일 새벽 서울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첫눈이 관측된 이후 시민들이 체감하는 사실상 ‘첫눈’이다.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오후에는 강풍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내일인 2일은 추위가 더 매서워지며, 내일 아침의 경우 서울이 영하 7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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