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국내 첫 팬 이벤트…팬들과 달콤한 시간 ‘눈길’

입력 2014-12-01 18:54  


[bnt뉴스 최송희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11월29일 서울 마포구 홍대 V-Hall에서 열린 ‘CROSS GENE 컴백 기념 3 in 1 스페셜 이벤트’에서 크로스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팬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크로스진의 팬 이벤트는 11월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의 컴백을 기념하여 선착인원 한정으로 미니 콘서트와 사인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팬 이벤트였다.

특히 신곡 ‘어려도 남자야’를 앨범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려도 남자야’와 일본에서 발표해 인기를 얻었던 ‘PAGE OF LOVE’ ‘DIRTY POP’의 한국어 버전을 추가로 수록한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당일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에 한해 공연 MD로 판매하였으며, 콘서트 직후에는 사인회를 진행해 크로스진 멤버 전원의 사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당일 크로스진의 컴백 기념 스페셜 팬 이벤트 현장에는 수 많은 팬들이 크로스진을 보기 위해 모여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크로스진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내내 폭풍 애교와 특급 팬 서비스를 발휘,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첫 무대 ‘Amazing’을 시작으로 진행된 미니 콘서트에서 크로스진은 총 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 도중 센스 넘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토크를 진행하는 등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인 발라드 곡 ‘そばにいて(곁에 있어줘, Stay By My Side)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팬들의 함성 소리는 최고조에 달했음은 물론 시종일관 상기된 얼굴과 행복한 표정으로 크로스진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던 팬들은 감동에 겨운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크로스진 멤버들과 팬들은 하나가 되어 손을 좌우로 흔들며 곡의 분위기를 더해 공연장은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일렁였다.

이후 크로스진은 팬 사인회를 진행,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미소와 함께 정성껏 사인을 하며 다정다감한 ‘어리지만 남자’로 변신, 각기 다른 남친돌의 매력으로 팬 서비스를 유감없이 발휘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한편 컴백 기념 3 in 1 스페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크로스진은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멤버 세영은 오늘(1일) 오후 8시 KT&G 상상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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