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엄태웅을 놀렸다.
12월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는 장태희(엄태웅)과 김일리(이시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비뇨기과에서 우연한 기회에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학교에서 다시 만나며 다시 인연을 이어나갔다.
출산휴가를 낸 교사 대신 부임하게 된 임시교사였던 희태는 출근길에 일리와 마주치게 된다.
일리는 희태에게 “거기 다 나으셨어요?”라며 비뇨기과에서 만난 인연을 들추어내 희태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희태는 일리를 붙잡으며 “이렇게 만나니까 이상하다”며 “그 날 일은 학생만 알고 잇었으면 좋겠다. 수술한 거”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희태가 치질에 걸려 수술을 했다고 생각한 일리는 그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고 교내에 이상한 루머가 퍼져나갔다.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에 네티즌들은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 치질은 항문외과 아니야?”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 웃김”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일리있는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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