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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힐링캠프’ 양현석이 소속가수들에 산소발생기를 배치했다.
12월1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차세대리더와 이 시대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양현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소속사 가수들에게 산소를 공급한 것에 대해 “정신 맑게 작업을 했으면 좋겟는데 산소 발생기를 아이들 모르게 갖다 놨다. 천장에서 나오는 산소 호흡기다. 나중에 틀켰다. ‘왜 이렇게 잠이 안오지? 정신이 왜 이렇게 맑지?’라고해서 나중에 들켰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그런 환경에 투자하는건 돈이 많아 자랑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콘텐츠 비즈니스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이유를 들었다.
양현석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친구들이 그런 환경에 놓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니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힐링캠프’ 양현석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양현석, 나도 산소 공급기” “‘힐링캠프’ 양현석, 정신이 맑아지나? 신기” “‘힐링캠프’ 양현석, 산소 공급기도 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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