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평등 “중국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쎄다”

입력 2014-12-02 07: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남녀평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월1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글로벌 성평등 지수를 주제로 G11과 게스트들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글로벌 성평등 지수에서 한국은 142개국 중 117위로 하위권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대표 장위안은 “중국은 대부분 국가 기업이기 때문에 남녀 차별이 없다”며 “월급도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MC성시경은 “중국은 오히려 여자가 힘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장위안 역시 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장위안은 “조금 위험한 발언일 수 있지만 중국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쎄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1960, 70년대에 양성평등 정책을 펼쳤다”며 “중국은 사회주의 나라라서 정책이 시행되면 무조건 따른다. 남녀평등은 한국보다 좋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부럽” “‘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은 남자들이 살림도 한다던데” “‘비정상회담’ 장위안, 오 그렇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