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남녀평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월1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글로벌 성평등 지수를 주제로 G11과 게스트들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글로벌 성평등 지수에서 한국은 142개국 중 117위로 하위권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대표 장위안은 “중국은 대부분 국가 기업이기 때문에 남녀 차별이 없다”며 “월급도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MC성시경은 “중국은 오히려 여자가 힘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장위안 역시 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장위안은 “조금 위험한 발언일 수 있지만 중국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쎄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1960, 70년대에 양성평등 정책을 펼쳤다”며 “중국은 사회주의 나라라서 정책이 시행되면 무조건 따른다. 남녀평등은 한국보다 좋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부럽” “‘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은 남자들이 살림도 한다던데” “‘비정상회담’ 장위안, 오 그렇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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