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드라마·영화에 이어 모바일 게임 모델까지? 대세 인증!

입력 2014-12-02 12:05  


[연예팀] 배우 하연수가 모바일 게임 ‘여우비’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12월2일 제작사 넥스트무브 측은 “MBC 주말 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겪는 서미오 역을 열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연수가 모바일 게임 ‘여우비’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하연수의 ‘여우비’ 모바일 게임 홍보모델 발탁은 여자 연기자로써는 최초로 진행되는 모바일 게임 홍보 활동이다. 기존 모바일 광고계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여자 아이돌들의 섹시 콘셉트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13년 뮤직드라마 ‘몬스터’ 출연, 지난 11월 단편영화 ‘사이’ 주연 발탁 등 드라마, 영화, CF 다양한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하연수이기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하연수가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여우비’는 사전 등록을 통해 1차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사전 등록은 12월3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넥스트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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