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12/ef1cd37fc3caf9dd3620fc77c8eb37c0.jpg)
[bnt뉴스 박윤진 기자] ‘청춘나이트 해피 뉴이어 콘서트’가 2014년 마지막 밤을 달군다.
2012년부터 전국 10개 도시에서 26회에 걸쳐 공연하며 13만 명을 열광시킨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12월3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룰라, 코요태 등 90년대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지난해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이어갈 예정.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90년대 가요를 추억하는 4050세대는 물론 2030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콘서트로 호평을 받아온 공연이다.
특히 나이트클럽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와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선보이는 140분간의 댄스퍼레이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일어서 춤추게 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는 평가.
한편 ‘청춘나이트 해피 뉴이어 콘서트’는 12월31일 오후 7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140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