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결방, 인문학 토크쇼 ‘다빈치노트’ 첫 방송

입력 2014-12-02 21:28   수정 2014-12-02 21:28


[bnt뉴스 박윤진 기자] ‘1대100’이 한 주 결방됐다.

12월2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KBS2 ‘1대100’이 결방되고 ‘발칙한 사물 이야기, 다빈치노트’(이하 ‘다빈치노트’)가 편성됐다.

첫 방송되는 ‘다빈치 노트’는 무한한 상상력이 기록되고 실험되었던 다빈치의 노트에서 나옴직한 사물들의 눈이 번쩍 뜨일 풍부한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매주 다른 사물을 주제로 인간의 원초적 욕망은 물론 인문학과 문명사까지 들여다본다.

김민정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작가 박웅현, 교수 장대익, 방송인 홍석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KBS ‘다빈치노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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