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송희 기자] ‘님과 함께’ 임현식이 박원숙에 깜짝 스킨십을 감행했다.
12월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43회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지상렬 박준금, 이상민 사유리의 리얼 재혼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 안문숙 커플은 임현식 박원숙의 집을 방문했다. 두 커플은 임현식이 자주 찾는다는 참숯가마를 방문했다.
이날 찜찔을 즐기던 박원숙은 갑작스레 임현식에게 “배호 노래 불러보라”고 말했고, 임현식은 곧바로 배호의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원숙이 임현식을 칭찬하자, 그는 은근슬쩍 박원숙의 발을 만지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박원숙이 피하지 않자 임현식은 “웬일이냐”며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고, 종아리를 만지는 등 대담한(?) 스킨십을 시작했다.
박원숙은 그의 스킨십에 “어딜 자꾸 올라와. 이 인간이”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유발했다. 임현식은 “몰랐어 거기가 거기인 줄”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