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박신혜의 중국 웨이보 팔로워가 700만명을 넘어섰다.
12월3일 박신혜의 소속사인 S.A.L.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박신혜 중국 웨이보 팔로워는 7,006,000명을 넘어섰다.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 700만 팔로워 돌파는 한국 여배우로는 박신혜가 최초로 뜨거운 중화권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이와 함께 박신혜가 열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역시 중국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 6회 만에 이미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요우쿠(YOUKU)에서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뷰를 기록한 것.
중국 현지 관계자는 “한류 열풍을 가져온 ‘미남이시네요’의 주역이자 ‘넌 나게 반했어’ ‘이웃집 꽃미남’ 최근 ‘상속자들’까지 출연작마다 중화권에서 사랑 받은 박신혜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피노키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탄탄한 작품성과 막강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중국 내 ‘피노키오’ 열기도 뜨거워 지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박신혜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며, 박신
혜의 첫 사극 영화 ‘상의원’은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A.L.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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